생존게임 러스트(rust)

러스트 게임은 인성 쓰레기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다.

거북선인 2020. 1. 18. 03:20

러스트 게임이란...

 

 

러스트는 생존게임이라는 이름이 붙기는 하였지만...

사실상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드러나게 하는 

리얼 약탈 살인 게임이다.

 

- 상대를 어떻게 하면 잘 죽일까.

- 상대를 죽여서 아이템을 빼앗자.

- 상대가 모아놓은 자원을 약탈하자.

-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상대를 죽이고 게임을 접게 만들자.

- 친구들도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쌍욕을 하게되는 게임

  이외의 게임 목적은 없다.

 

친구나 지인들의 인성을 알아보고 싶다면 이게임을 시켜보면 답이 나온다.

아무리 자신을 속이고 외면으로 가린다 하여도...

이게임에 들어서면 그사람의 본성이 나타난다.

 

러스트란 게임이 그 인간의 본성을 드러나게끔 만들어 준다.

 

 

이게임에서는 고수도 없다.

혼자 아무리 잘해봐야...다구리에 살아남기 힘들다.

 

장비를 아무리 좋은것을 갖추어도 ...

자원이 많아도..사람수가 딸리면...역시 살아남기 어렵다.

 

 

첫째로는 팀원...인원수가 많은것이 장땡이고..

두번째로는 잠을 자지 않는것이 곧 승리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사망하여 거지로 다시 태어나고, 소중한 집도 없어졌을것이다.)

 

 

친목을 위한 팀원들이 모여 여럿이 같이 게임을 하면?

그 친목이나 팀원은 얼마안가 깨진다.

서로 인성질이 들어나면서..상대의 잘못을 지적질 하고, 욕을하며

남탓을 하게되고, 

이는 서로에게 못보았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

심지어 한국의 "러닌이용 초보 사설 서버"에 가서라도 

초보를 도와준다는 개념보다는..

 

먹잇감이 왓으니 죽여서 기분을 업시켜보자 식이거나..

초보들은 일단 개무시하는 병신같은 인성을 보게 된다.

 

특히 이런 사설서버는..

병신같은 인간들끼리 친목질 하면서..그들만의 사설서버가 되며,

관리자는 이런넘들이게 돈 1만원 벌자고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관리자도 그 사설서버에서만 게임하는 놈들도 ..

거의 90% 인성 쓰레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대도 하지 마라)

 

 

그래서 러스트는 사람의 성질을 건드리고

성질에 분풀이 하고자 다시 게임에 접속하는 등

결국 실력이 늘면서 똑같은 쓰레기 인성질을 본인도 하게 된다.

 

 

역시 이런 이유로 

스트레스를 푸는것에는 이만한 게임이 없다.

 

게임안에서 멘탈을 잡아서 버틸수 있다면 ..

게임을 재미있어 할 것이고, 

멘탈이 강하지 못하다면..

이게임을 오래 하지는 못할 것이다.

(보통 이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이 게임을 하지 말고 보기만 하라고 조언한다.)

 

 

그래도 인간계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

이런 좋은 사람들과 살인과 약탈의 재미를 느끼고자 한다면..

이만한 게임도 없다...최고다.

 

선택은 역시 본인의 몫이다.

 

 

제목에서..

"러스트 게임은 인성 쓰레기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다."

라고 하는건..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정상적인 놈들보다는...병신같은 아이들을 더 많이 보게된다.

 

특히 ...한국인들이 더 인성 쓰레기들이 많다.

이점이 사실 가장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더러운 인간들 속에...

믿을 만한 동료도 만날 수 있고,

의외로 "극강의 재미"를 즐길 수도 있다.

 

쌍욕이 오고가는 팀원들 속에서...자신의 역활을 달 해내면서..

어느정도 맨탈을 잡다보면..

본인도 인성 쓰레기가 되어 갈 수도 있으니..조심..

 

 

"게임은 즐기되...인간 쓰레기는 되지 말자!"